민물고기이야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Ⅰ ·Ⅱ급
야생동·식물보호법(법률 제7167호)에 따라 환경부에서는 2005년 2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Ⅰ급 50종과 Ⅱ급 179종, 총 229종을 지정하였다. 현재는 법령 개정을 통해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Ⅰ급 51종과 Ⅱ급 195종으로 모두 246종이 확대 지정되어 있다.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Ⅰ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 요인으로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되어 멸종위기에 처함 야생동·식물이며,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Ⅱ급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 요인으로 개체수가 현저하게 감소되고 있어 현재의 위협요인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지 아니할 경우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동·식물을 말한다.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포획, 채취, 훼손하거나 고사시킬 경우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부안종개
Ikssokima pumila
미꾸리과
전장
5-7cm
생태형
1차담수어
서식지
유속이 완만하고 물이 맑은 흐르는 하천에 서식한다.

몸은 굵고 약간 납작하며, 비늘은 작고 머리에는 없다. 머리는 크고 납작하며 입은 주둥이 밑에 있고 하악은 상악보다 짧다. 입술은 육질로 되어 있고 입가에는 3쌍의 수염이 있으며 가장 긴 것은 안경의 1.5-2.5배 이다. 체색은 담황색 바탕에 등 쪽과 몸의 옆면에는 갈색 반문이 있으며 체측에는 5-10개의 가늘고 긴 갈색 횡반문이 균일하게 배열된다.

유속이 완만하고 물이 맑은 흐르는 하천의 모래와 자갈이 많은 바닥에 서식하며 잡식으로 수서곤충과 부착조류를 먹고 산다. 산란기는 4-6월경이다.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오직 전라북도 부안군의 백천에만 서식한다.
대형 댐의 축조로 인한 서식지의 파괴가 감소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