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이야기


각시붕어
Rhodeus uyekii (Mori)
잉어과 | 납자루아과
전장
30-45mm
생태형
일차 담수어
서식지
하천 중, 하류, 저수지, 댐호
북한명
남방돌납저리
영어명
Korean rose bitterli
체형은 난원형으로 체고가 높고 납작하다. 머리는 작고 주둥이는 돌출되었으며, 눈은 비교적 크다.
옆줄은 아가미 뒤쪽의 몇장에만 구멍이 뚫려 있다. 등쪽은 녹갈색이고 배쪽은 은백색이거나 담황색이며, 체측면 중앙부터 미병부의 끝까지 진한 청색줄이 나타난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3열의 흑색 점이 있으며, 수컷의 등, 뒷지느러미의 앞쪽 가장자리와 배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등은 붉은색이고,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를 따라 흑색 띠가 나타난다.
아가미 뒤의 등쪽으로 청색 반점이 있고, 그 뒤로 녹청색 세로줄이 희미하게 나타난다. 산란기의 수컷은 전체적으로 진한 노랑색이 강하게 나타나며 복면이 검게 변한다. 추성은 주둥이 양쪽에 추성반이 형성되고 눈 위쪽에 열지어 나타난다.
등지느러미는 3가시 8-9연조, 뒷지느러미는 3가시 8-10연조이다.

수초가 우거지고 유속이 완만한 하천이나 저수지 등의 수심이 얕은 곳에 서식한다. 식성은 잡식성이다.
비교적 긴 산란관을 가지고 있으며, 산란기는 5-6월이고, 이매패의 아가미 안에 산란한다.
난은 장경이 3.2-3.5, 단경이 1.5-1.8mm이다. 수온 16.5-18.5℃에서 48시간 30분에 부화하며 전장은 4.9mm이고, 부화 후 9일째에는 전장 8.4mm에 달한다. 전장 7mm 경에 조개로부터 빠져 나오며, 50-60일이면 전장 14.5-16.2mm로 치어기에 달하고, 당년 가을까지 33-38mm까지 성장한다.
만 1년에 약 40mm로 자라 성어가 된다.

우리나라의 동해로 흐르는 하천을 제외한 전국의 담수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