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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제]인제 민물고기 또 집단 폐사
작성자
관리자
글정보 2012-09-26 (수) 00:36 조회 679
[인제]인제 민물고기 또 집단 폐사
( 강원일보 사회면 2007-1-23 기사 )


- 원통교 인근 하천 꺽지 등 100여마리 … 郡 조사나서 

인제지역에서 또다시 민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인제군이 긴장하고 있다.

인제경찰서와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북면 원통리 원통교 인근 하천에서 피라미 꺽지 등 물고기 100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인제군은 이에 따라 폐사한 물고기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고 북천의 하천수를 채취해 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하는 등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인제군은 지난해 겨울 서화면 후덕리~인제읍 합강교에 이르는 40여㎞에 걸친 인북천에서의 민물고기 집단폐사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인북천과 북천 일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들도 “지난해 겨울 집단폐사 사태의 경우, 하천내 산소부족이 원인인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났지만 명확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청정지역에서 이같이 집단폐사가 이어지는 것에 대한 원인을 명확하게 밝히고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양강 상류지역의 흙탕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가 정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종합대책을 수립, 효율적으로 흙탕물 차단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 현 인제군환경보호과장은 “폐사한 민물고기들을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보내는 등 원인 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인북천과 북천 일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했다.

심은석기자